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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국문요약

목차 / 국문요약

□  국민 생선 명태, 글로벌 빅비즈니스의 판도 변화
□  한․러 어업협력, 수산분야 투자로 확대
□  한국의 극동 러시아 수산식품 비즈모델
□  한국측 비즈모델 근거로 콤플렉스 계획 수립
□  수산기업의 극동러시아 투자 가능 분야
□  투자 긍정요인: 러시아 지원책이 강력한 투자 유인책
□  투자 부정요인: 서방 제재와 국가 신용등급 하락
□  투자 평가: 글로벌 거시 환경이 변수
□  일본의 극동러시아 3조 원 투자 주의
□  한국, 수산 컨소시엄 투자로 수산분야 리스크 최소화
□  극동 러시아 수산분야 투자, 다양한 기대효과 예상

이번 호는 이번 주 초에 개최될 예정인 '제26차 한러 어업위원회 협상'에 맞춰 '러시아 명태 비즈니스 모델, 우리 수산업의 새로운 활력 기대'를 주제로 다뤘습니다. 제26차 한러 어업협상의 주요 내용은 러시아 배타적경제수역(EEZ) 내 한국어선의 수산물(주로 명태) 쿼터를 정하는 것인데, 러시아는 최근 들어 수산물 쿼터와 극동 러시아의 수산 분야 투자를 연계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극동 러시아 수산 분야로의 투자(명태 비즈니스)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극동 러시아 투자 진출에는 러시아의 적극적 외국인 투자 유치 정책과 더불어 서방의 러시아 경제제재, 루블화 가치 하락 등의 불확실성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호에서는 극동 러시아 수산 분야로의 진출 시의 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해서 투자자간 컨소시엄 형태로 진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정책 제언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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