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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동향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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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호(60돌 맞은 원양산업,원양어업 재건을 위한 특단 대책 필요) 표지
  • 구분 KMI 동향분석
  • 호수 제32호(60돌 맞은 원양산업,원양어업 재건을 위한 특단 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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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누리 제 4유형

목차 / 국문요약

목차 / 국문요약

□ 원양어업, 60년간 수산물 수출과 국민경제 발전에 선봉

 어선과 어선원은 늙어가고, 해외 어장은 좁아져

 주요 원양국, 원양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강화 추세

 국내 원양산업 활력 증진 위한 특단 대책 필요

 KMI 동향분석


이번 주 제32호에서는 '60돌 맞는 원양산업, 원양어업 재건을 위한 특단 대책 필요'를 주제로 1957년 다랑어 어선인 지남호가 인도양에서 시험조업을 시작한 이후로60돌을 맞는 원양산업의 현황과 향후 과제를 짚어보았습니다. 1970년 당시 오늘날의 휴대폰(6%), 자동차 부품(5%)와 맞먹는 우리나라 총수출액 기여도(5%)를 보였던 원양어업이 60주년을 맞이하는 오늘날 활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원양어업 생산량은 1992년 100만 톤에서 2016년 45만 톤으로 줄어들었고, 경영 악화로 2002년 131개에 달했던 원양업체 수도 2015년엔 거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선원 역시 내국인 수는 줄고 외국인 선원이 늘고 있으며, 전체 원양어선의 88%는 선령 20년이 넘는 노후어선으로 운영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설상가상으로 입어료 인상, 자원관리 강화 등으로 ​세계 주요 어장의 진입도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이러한 원양어업의 현황분석을 통해 노후 원양어선의 신조 대체 지원 등 원양어선 현대화 사업 활성화와 원양어선의 노동 환경 개선 등을 통한 경쟁력 확보 방안, 남태평양과 남미 연안 자원국에 대한 ODA사업과 수산인프라 투자 확대를 통한 해외 어장확보, 중소 원양기업의 규모화를 위한 어선 풀링 결성 등의 정책제안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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