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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물류 >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2018-02-02 09:31:34/ 조회수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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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VLOC 관련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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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레 VLOC 관련 동향
대만의 유밍(U-Ming)이 발레의 25년 COA를 기반으로 325k dwt mini-Valemax 2척을 중국조선소에 발주했습니다. 이 선박들은 LNG-ready, scrubber 장착 선박이며 2020년 인도 예정입니다.
앞서 한국의 Kmarin의 계열사인 KOTAM(Korea Transportation Asset Management)이 한중 공동프로젝트로 325k 10척을 추진 중이라는 보도가 있었고, 이 외에도 국내선사 팬오션, 대한해운, H-Line, SK해운, 폴라리스가 각각 1척씩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외에도 중국의 ICBC Financial Leasing이 6척, COSCO자회사인 China Ore Shipping이 4척을 추가하여 발레의 신조선대는 총 47척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중 상당부분이 기존선의 대체이기 때문에 공급측면의 영향은 그렇게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중국의 철광석 수입은 계속 증가하여 2017년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중 20% 정도는 브라질산이 충당하고 있습니다. 향후 몇 년간 세계 철광석 수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브라질산의 비중은 조금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 우리나라의 선사들이 장기 안정적인 수송프로젝트에서 몫을 다할 수 있도록 정부의 세일즈, 선박금융의 지원, 선사의 노력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http://splash247.com/u-ming-secures-largest-ever-freight-deal/
http://www.tradewindsnews.com/weekly/1413234/kmarin-affiliate-takes-steps-to-join-vale-project-with-10-vlocs (subscriber on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