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메일앱이 동작하지 않는 경우
- Window 설정 > 앱 > 기본앱 > 메일에서 메일앱으로 변경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8-02-09 10:06:10/ 조회수 1487
-
일본에서 양식 어업에서 발생하는 폐스티로폼 부표를 활용하여 에너지로 전환하는 실증시험이 올 1월 대마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 기술은 폐스티로폼 부표를 펠릿으로 가공하여 보일러 연료로 활용하는 기술입니다.
- 평가덧글
- 인쇄보내기
- 일본에서 양식 어업에서 발생하는 폐스티로폼 부표를 활용하여 에너지로 전환하는 실증시험이 올 1월 대마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 기술은 폐스티로폼 부표를 펠릿으로 가공하여 보일러 연료로 활용하는 기술입니다.
일본 수산청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기술 개발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한 바 있으며 기술 개발과 실증 시험은 ‘(공익재단법인) 바다와 해변환경미화‧유류오염 대책기구’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마도 중부중계소(폐기물 처리장)에서 진행된 이번 실증 시험에는 대마도에서 발생한 폐스티로폼 부표를 파쇄하여 펠릿으로 가공하였습니다. 파쇄과정에서 폐스티로폼 부피는 1/5로 줄어들고, 펠릿을 제조하는 공정에서 1/8로 줄어들었습니다. 60리터의 폐스티로폼 부표가 7.5리터 사이즈로 줄어들어 운반이나 보관비용이 절감되게 됩니다.
일본은 가공된 펠릿을 온수, 증기, 온풍을 공급하는 보일러 기술 개발도 완료하여 가고시마, 홋카이도 등에서 실증시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https://this.kiji.is/333623490626552929?c=174761113988793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