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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8-02-12 22:01:07/ 조회수 1256
- 미국 메인주 수산물 수출 절차 개선 법안 통과
- 미국 메인주 수산물 수출 절차 개선 법안 통과
미국 메인주 성게 생산 및 가공업체는 수출 검사 진행 시 제품 부패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성게와 해삼 등을 수입·가공하여 수출하는 과정에서 수입검사, 가공, 수출 검사 등을 거치면서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메인주는 수산물 수출 촉진을 위해 미국 공화당 브루스 폴리 킨이 도입한 ‘수출 의무 검사 제한’ 관련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 법안에는 부패하기 쉬운 일부 수산물에 대해 수출 허가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만 향후 법안 적용 수산물이 멸종 위기에 처해지거나 불법적으로 수확된 수산물에 대해서는 법안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메인주가 수출 검사 요건 완화에 관한 법안을 통과시킨 배경에는 수산물 생산 시기는 매우 제한적이며, 수산물 생산 및 가공 과정이 매우 힘든 작업임을 인정하는 동시에, 불필요한 규제가 메인주 사람들의 수산물 생산 효율성 제고 및 향후 수산업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이 적용된 것으로 사료됩니다.
http://www.seafoodnews.com/SearchStory/ni2AAy2H1xc6YZIXUSGxs6hJyn5__pk8E9zVKpH92GARPeZKf0ACNQg==/109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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