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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물류 >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2018-02-12 09:09:14/ 조회수 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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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driksen의 Newcastlemax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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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edriksen의 Newcastlemax 투자
노르웨이의 해운 큰손이자 탱커의 제왕으로 불리는 John Fredriksen이 벌크선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Fredriksen은 중국의 New Times조선소에 4척 firm + 4척 option, Bohai 조선소에 2척의 Newcastlemax를 발주하였습니다. 그는 현재 벌크선 150척을 보유하고 있는 한편 탱커는 44척을 운영하고 있어 탱커의 제왕이라는 말이 조금 무색해졌습니다. 그의 벌크선 투자는 최악의 상황은 지난 것이라는 판단에 기반한 것이고 Newcastlemax와 Supra/Ultramax가 중심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그의 사업파트너였던 Tor Olav Troim도 8척의 Newcastlemax orderbook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의 투자시점, 선형, 조선소의 선택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 보는 것이 우리의 투자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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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radewindsnews.com/shipsales/1404294/fredriksen-and-rivals-splash-out-on-newcastlemax-newbuild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