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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물류 >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2018-02-28 13:31:10/ 조회수 1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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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 CGM, 초대형선박 신규 발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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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MA CGM, 초대형선박 신규 발주 준비?
프랑스의 CMA CGM은 14,000TEU급 12척의 신조발주를 통해 자사의 선대를 젊게 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Allied Shipping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CMA CGM은 한국의 현대중공업(HHI)과 2020년까지 14,000TEU급 6척 및 옵션 6척을 인도하는 발주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계약에 따라 CMA CGM은 선박에 이중연료 엔진을 장착할 수있는 옵션을 갖고 있으며, 건조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CMA CGM은 2017년 9월에 9척의 LNG 연료를 사용하는 22,000TEU급을 발주함으로써 2016년 잠잠했던 초대형선박의 발주를 재개한 선사 중 하나입니다. 2017년 9월에CMA CGM은 중국의 상하이와이카오, 후중동화 2개 조선소에 22,000TEU급 9척(12억달러)을 발주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발주되는 첫번째 선박은 2019년말에 인도되어 시장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CMA CGM이 신규 발주를 통해 선대를 혁신하는 것은 2020년 시행되는 환경규제인 Sulfur cap과 선박평형수협약의 시행에 대비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Maersk와 Evergreen을 포함한 주요 정기선사들은 지난 몇 주간 신조능력을 추가했으며, 대만의 Yang Ming과 한국의 현대상선도 신규 발주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worldmaritimenews.com/archives/246003/cma-cgm-preparing-a-new-round-of-boxship-ord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