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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8-02-28 21:46:19/ 조회수 1621
    • <2018년에 예상되는 컨테이너 해운업계의 인수합병(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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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에 예상되는 컨테이너 해운업계의 인수합병(M&A)>

      온라인화물 운송 업체 인 iContainers에 따르면 2018년 글로벌 해운업계 인수합병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화물운송(Freight Forwarder) 업계의 M&A는 증가 할 것으로 예상했다. iContainers 영업 및 운영 부사장 Klaus Lysdal은 "선사의 관점에서 단기적으로는 선사 간 인수합병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이유는 현재글로벌 선사 중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선사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만약 인수합병이 이루어진다면 이것은 순전히 전략적 인수합병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SeaIntelligence Consulting CEO Lars Jensen은 “향후 인수합병에 대한 선사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주요 선사를 보유하고 있는 국가가 이를 막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또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현대상선과 양밍은 현재의 운영상황을 지속해 나갈 수 없을 것이다. 그 이유는 틈새 사업자로서는 상대적으로 큰 규모이며 단일 선사로서는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아 글로벌 선사가 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밍은 Evergreen과의 인수합병 여부, 현대상선은 한국 정부의 보조금 지속 여부에 따라 기업의 운명이 달라질 것이다.“고 덧붙였다.

      (원문보기) https://worldmaritimenews.com/archives/245750/icontainers-ma-in-container-shipping-expected-to-ebb-in-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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