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8-02-28 20:54:50/ 조회수 1164
    • <모로코 MedPort Tangier APM터미널, 초대형 컨테이너선박 입항을 위한 장비 확충>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모로코 MedPort Tangier APM터미널, 초대형 컨테이너선박 입항을 위한 장비 확충>
      최근 모로코의 MedPort Tangier APM터미널은 2만 2천 TEU급 선박 처리 가능한 규모의 원격 제어 선석 크레인 3기를 도입했다. 터미널 관계자에 따르면, 크레인은 2,500톤, 최대도달(Boom Outreach) 길이 144m 규모의 더블 트롤리에 트윈 리프트(텐덤 리프트) 타입이다. 터미널 이사 데니스 올슨(Dennis Olesen)은 "본 크레인은 디지털 기술이 탑재되어 이동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이를 통해 선석과 야드 간 컨테이너 수송을 원활하게 하여 터미널 프로세스 전반에 걸친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APM은 터미널 장비 확충을 위해 2016년 12기의 크레인과 32기의 ARMG(Automated Rail-Mounted Gantry Cranes)를 발주했다.

      MedPort Tangier APM터미널은 2019년 머스크(Maersk Line) 및 제휴 선사가 이용 예정이며 이 지역 환적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APM터미널의 최고 운영 책임자 키스 스벤 센(Keith Svendsen)은 "터미널은 가장 최신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물류 공급망 연결을 위한 이상적인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모로코의 대표적인 컨테이너터미널로 거듭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문보기) https://worldmaritimenews.com/archives/245764/video-giant-sts-cranes-arrive-at-apm-terminals-medport-tangier/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