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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어업자원연구실]2018-03-12 15:18:03/ 조회수 715
    • 눈 앞의 어획보다는 대국적 측면에서 자원관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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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미나토신문 http://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78114

      지난 달의 수산정책심의회 자원관리 분과회에서 어업자로부터 일본해의 명태에 대해서 "경영이 어려우니 더 큰 어획 가능량(TAC)을"이라는 호소가 있었다. 명태 자원의 양은 최근 하락이 멈춘 모습이지만, 그래도 1990년의 1할 정도이다. 제대로 살펴보지 않고 다획하면 장래의 어업을 망칠 수 있다. 현재의 어업경영은 눈앞의 다획보다 수입 보전정책 및 대체어의 활용으로 관리해야 할 것이다. 어업자 단체가 더 큰 TAC을 찾는 것은 관련 회의의 일상이다. 과거 일본은 어업자와의 논쟁을 피하는 경향이 강해 과학자의 권고보다 TAC를 확대 즉 남획을 공인하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지난 달 회의에서 수산청은 "장기적으로 보면 자원회복이 어업을 위해"라고 정면으로 설득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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