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상세검색
   검색옵션
    • [수산 > 국제수산연구실]2018-03-13 15:36:10/ 조회수 813
    • ILO, 태국 어업인 실태 보고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국제노동기구(International Labor Organization, ILO)에 따르면 태국에서 어업인들은 여전히 강제 노동의 위험에 처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금체불이 만연한 실정이며, 일부 고용주들은 노동자가 떠나는 것을 막기 위해 개인의 신분증명서를 따로 보관하고 있다.
      2014년 쿠데타로 군사정권이 탄생한 태국은 2015년 유럽연합(EU)에서 태국으로부터의 수입을 금지하겠다고 위협한 이후 개혁을 단행하였으며, 수산업 분야의 경우 최근 수년간 노예 매매, 어선 및 육상에서의 폭력사태에 관한 감시를 받아왔다. ILO에 따르면 태국 수산업계에는 일부 중요한 변화와 진전이 있었지만, 여전히 더욱 강력한 규칙 마련 및 실행이 요구된다. 노동 조건, 과도한 초과 근무, 임금, 신분증명서 등 주요 문제에 대한 개선 지표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2017년 태국의 어업인은 약 60만 명으로 이중 절반은 이주노동자이다.

      자료 : http://www.intrafish.com/fisheries/1447632/un-report-abuses-persist-in-thailands-fishing-industry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검색어순위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