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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8-03-26 22:13:29/ 조회수 1963
    • “독일 1인 연간 수산물 소비량 14.2kg, 연어, 명태, 정어리 등을 주로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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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sch-Informationszentrum(FIZ)에 따르면 2017년 독일 소비자들은 수산물 및 수산식품에 대한 소비 지출을 늘리고 있으며, 1인 1년당 수산물 소비량도 13.5kg에서 14.2kg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독일 수산물 소비량은 116만 톤으로, 가장 인기있는 수산물은 연어, 명태, 정어리(17.4%), 참치(11.5%), 송어(5.3%) 등의 순으로 상위 5개 어종의 소비가 전체 소비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주요 수산물 구입 장소는 할인점(48%), 퍼마켓(39%)이며, 제품 형태에 따라 구입 장소에 차이가 있다. 즉 냉동수산물 및 밀폐용기의 경우 수퍼마켓, 신선냉장품의 경우 수산시장에서의 구매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가장 선호하는 수산물 및 수산식품 형태는 냉동품이 27%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밀폐용기(26%), 갑각류 및 연체동물(13%), 훈제제품(13%), 신선냉장품(12%) 등의 순으로 상대적으로 냉동품 및 가공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수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신규 시장 개척이 필수적으로 최근 수산물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독일 시장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https://www.undercurrentnews.com/2017/09/08/german-per-capita-fish-consumption-rises-to-14-2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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