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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8-03-31 21:22:43/ 조회수 1254
    • 호주 내 해양공원의 상당한 면적에서 어업이 가능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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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는 전 세계에서 가장 넓은 해양보호구역을 갖고 있다. 이미 3백 3십만 평방킬로미터의 바다를 해양공원으로 보호하고 있는데, 이는 호주 관할해역의 36%에 달하는 면적이다. 최근 호주정부는 지난 주 새로운 관리계획을 발표했는데, 이에 따르면 해양공원 중 일본 정도에 달하는 면적에서 상업적 어업이나 낚시를 허용할 계획이다. 새로운 관리계획을 입안한 환경부 장관은 이번 관리계획으로 수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는 취지를 발표한 가운데, 의회에서 이를 반대하는 노동당과 녹색당 등 반대세력이 새로운 관리계획의 통과를 막으려고 노력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보전단체와 과학자들 역시 정부의 새로운 관리계획에 반대를 표명하면서 해양공원을 둘러싼 갈등이 사회적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https://news.mongabay.com/2018/03/australia-opens-vast-swaths-of-famed-marine-parks-to-f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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