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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8-04-04 16:13:36/ 조회수 1013
- 보스턴 수산식품박람회, ‘맞춤형 매칭 프로그램(Speed dating)’에 빠진 미국 수산업계
- 미국의 맞춤형 매칭 프로그램 시리즈 ④
[수출 증대를 위한 방안으로, 보다 효율적인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한 고민도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수산물 수출 증대는 우리나라의 국정과제 중 하나에도 포함되어 있는 주요 사안 중 하나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김, 참치 등의 수출 증대에 힘입어 2016년 이래로 수출이 순항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 많은 수산물 수출을 위한 과정에는 여전히 신규 거래선 발굴이 중요한 이슈입니다. 현재 식품 박람회 개최 및 참여, 홍보 등을 통해서 성과를 얻고는 있지만, 이에 투자되는 비용이 크며 실질 성과를 더 높이기 위해서는 보다 효율적인 방안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미국의 맞춤형 매칭 프로그램과 같은 거래 방식은 그러한 측면에서 주요한 참고 방안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보다 나은 거래 방식을 위한 유연한 개입(Nudge theory)이 큰 효과를 보일 수도 있습니다.
https://www.undercurrentnews.com/2018/03/08/us-suppliers-in-love-with-seafood-speed-dating/
https://www.seafoodsource.com/seafood-expo-north-america-2018/boston-booms-with-business-as-seafood-expo-north-america-opens-its-doors
https://www.seafoodsource.com/seafood-expo-north-america-2018/special-events-abound-in-boston-for-seafood-expo-north-amer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