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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8-04-04 18:41:49/ 조회수 1043
    • 선원의 25% 이상 우울증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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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Wellness at Sea 2018 Conference(WASC)’에서 발표된 국제해상선원연합(international maritime charity sailors’ Society) 및 예일대학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선원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선원 중 25% 이상이 우울증 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그 중 대다수가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사대상 선원 중 26%가 지난 2주 동안 ‘우울’, ‘절망감’ 등을 느꼈다고 응답하였으며, 가족들로부터의 고립, 승선기간 및 음식의 질(양) 등이 선원의 정신적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우울증 증상을 경험한 선원 중 거의 절반(45%)이 당시 아무런 도움을 구하지 않았으며, 단 21%만이 함께 승선 중인 동료와 이야기 하였다고 응답했다.
      선원의 직업 특성 상 힘든 여건의 해상에서 장기간 승선해야 하지만, 이번 보고서를 통해 선원의 정신 건강에 대한 관련 산업계의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http://www.seatrade-maritime.com/news/europe/more-than-25-of-seafarers-suffer-from-depressio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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