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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8-04-13 13:49:35/ 조회수 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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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조선업, 장차 외국자본의 투자비율 제한을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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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사(新华社)가 위쳇 공식계정을 통해 3월 10일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시진핑 국가주석은 2018년 BOAO(博鰲) 아시아 포럼 총회 개막식에서 ‘중국은 장차 시장진입의 조건을 대폭 완화할 것이며, 올해 관련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발언을 하였다.
서비스업에서는 특히 금융업 분야의 완화를 강조하였다. 2017년 말에 은행, 증권, 보험업에 적용되는 외자비율의 제한을 완화한다고 했던 내용을 실질적으로 수행하고 보험업의 개방 가속화, 외국자본을 통한 금융기구의 설립제한 완화, 외국자본을 통해 중국에 설립한 금융기구의 업무범위 확대, 중외 금융합작 영역의 확대 등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제조업은 기본적으로 이미 개방되었으나 아직 자동차, 선박, 비행기 등 소수의 산업에는 제한이 있다. 이 분야들은 이미 개발을 위한 기초가 갖추어져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외자의 지분투자 비율 제한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http://www.ship.sh/news_detail.php?nid=28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