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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8-04-13 13:48:46/ 조회수 1542
    • “일본은 향후 홀로렌즈(Hololens) 기술을 원격조종무인선박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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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와 해운업 생산·소비 관련 전자설비에 특화되어 있는 일본기업인 JRCS 주식회사는 마이크로소프트 재팬과 협력하여 JRCS 디지털 혁신 연구실(Digital Innovation Lab)를 출범하였다. 동 연구실은 증강현실(AR)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글로벌해운업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에서 설립되었다. 향후 AR과 AI의 결합은 새로운 개념을 업계에 제공하겠지만, 현재까지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기술은 홀로렌즈 기술이다. 작업자들은 홀로렌즈 기술로 구현된 가상의 지휘본부를 통해 화면상의 선박을 원격으로 조종할 수 있다.
      JRCS는 육상의 가상지휘본부를 보조함으로써 선원의 단기적인 부족문제를 해결하고 교통운수의 질을 제고시키고자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상지휘본부를 통해 선장은 3D 지도 위에 구현되는 다수의 무인선박과 통신이 가능하며, 홀로렌즈를 통해 원격으로 선박의 상황을 살펴볼 수 있다.
      항로, 기상 데이터, 해황 등의 정보를 활용하여 선장은 선박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운항효율을 높일 수 있다. 선박자동식별시스템과의 호환을 실시하고 AI기술의 적용을 통해 연료소비를 최적화하고 순조로운 항해를 도모할 수 있다.
      그러나 홀로렌즈 기술에 기초한 선박은 향후 계속해서 연구개발의 기간이 필요하며 JRCS에 따르면 앞서 소개한 가상지휘본부 서비스는 최소 2030년이 되어야 제공될 수 있을 것이다.

      http://www.ship.sh/news_detail.php?nid=28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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