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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8-04-20 12:42:12/ 조회수 734
    • 호주 및 유럽 과학자들, 유출된 기름을 제거하는 스폰지 솔루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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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름 유출은 환경에 치명적이지만 새로 개발된 흡수성 폴리머(polymer)는 훨씬 향상된 가름 제거 성능을 보여준다. 호주 및 유럽 연구원에 의해 개발된 이 재료는 실제로 기름과 유황(sulphur)의 혼합물인데, 특히 유황은 석유산업의 폐기물이다. 스펀지처럼 폴리머는 원유를 빨아 들여서 짜낸 다음 다시 사용할 수 있다. 과거에도 스폰지 형 솔루션이 있었지만, 이 새로운 폴리머 솔루션은 폐기물에 의해 만들어지므로 환경에도 더 도움이 된다.
      플린더스 대학(Flinders University)의 저스틴 콜커(Justin Chalker)는 "이 응용 프로그램은 전 세계에 축적되어 있는 과도한 폐기물 유황을 소비할 수 있으며, 해양환경에서 기름 유출에 의해 다년간 야기되는 문제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자들은 대규모로 생산될 경우 폐원유와 유황의 저렴한 비용을 고려할 때, 기름 유출을 정화하는 저렴한 해결책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0년 BP의 Deepwater Horizon은 멕시코 만에 490만 배럴의 원유를 유출하여 616억 달러의 비용이 든 적이 있다.
      Chalker는 "이것은 저렴한 비용으로 확장 가능한 새로운 종류의 오일 흡착재이며, 물에서 오일을 효율적으로 제거하고 회수 할 수 있게 해 준다"고 덧붙였다.

      https://mashable.com/2018/04/19/oil-spill-solution-polymer/#PKMuxJnwjZq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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