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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스마트항만연구실]2018-04-25 17:27:26/ 조회수 1045
    • [영국 펠릭스토우항도 원격 안벽크레인 운영대열에 들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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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하역장비 첨단화의 목적이 고객에 대해 최고의 서비스 제공목적과 더불어 근로자의 노동편의 향상, 안전성 강화 등도 포함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의 최대 무역항인 펠릭스토우항이 11단적 24열의 컨테이너선에 작업이 가능한 2대의 새로운 원격제어 안벽크레인을 도입했다. 동 크레인은 안벽에서 50m 거리의 운전석에 탑승하여 작업하는 대신, 중앙제어센터에서 위치한 운전자에 의해 원격으로 작업이 수행된다. 동 항만은 신규크레인 도입과 더불어 2019년초까지 18,00TEU 적재공간을 추가 확보하고, 터미널운영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며, 10대의 안벽크레인을 증대시키고, 8대의 야드크레인을 추가하기 위한 주문을 진행 중에 있다.
      펠릭스토우 항만의 CEO 등 관련임원들은 새로운 크레인의 도입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장비, 인프라와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지속적인 투자 프로그램이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항만 운영적 측면에서는 동 원격제어 크레인을 도입함으로써 운전자의 근무조건을 향상시키고 운영팀의 안전강화, 의사소통을 향상시키는 것도 하나의 목적으로 두고 있습니다.

      https://www.porttechnology.org/news/felixstowe_takes_delivery_of_remote_sts_cra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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