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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 > 스마트항만연구실]2018-04-26 10:30:46/ 조회수 826
- OOCL선사과 마이크로소프트 팀은 해운선사용 AI 개발을 위해 파트너쉽 체결
- 마이크로소트프리서치아시아(MSRA)와 OOCL선사는 내년까지 200명의 AI개발자를 양성하기 위해 파트너쉽을 맺었다.
OOCL사는 MSRA와의 최근 실시한 15주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제휴관계를 통해 운영비를 연간 1천만달러를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공식 파트너쉽은 18개월동안 지속될 예정이며, OOCL사는 MSRA의 연구 전문성을 활용하여 “첨단기술 및 예측분석을 통한 고객 니즈을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할 것이다.
많은 선사들이 이미 다양한 AI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예를 들면 데이터 입력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거나 고객을 위한 실시간 채팅창을 사용하고 있다.
OOCL선사는 보도자료에서 현재 3천만개 이상의 선박 데이터 포인트를 처리하고 분석하는 기술을 사용하여 선박 스케쥴 및 정박 활동을 예측하는 부분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직 이러한 비용절감이 고객 서비스의 이점으로 화주에게 전달되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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