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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8-04-28 21:04:45/ 조회수 1356
- UN, 석탄수요 지속적인 감소 전망
- UN은 저탄소 옵션으로의 전환을 고려할 때 전력 공급원으로서의 석탄에 대한 장기 전망이 불확실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석탄은 세계 에너지 소비량의 약 30 %를 차지하며 전체 발전량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IEA는 작년 세계 에너지 수요가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제네바에서 열린 상품포럼에 참석한 유엔 연구원들은 주요 국가들이 보다 깨끗한 에너지 이용을 증가시키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화석연료가 필요할 것임을 인정하였습니다.그러나 호주 기술대학교 호주-중국관계 연구소의 Xunpeng Shi 연구원은 석탄은 장기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사용량이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IEA는 2017년 석탄 소비량이 2016년에 비해 2% 감소했으며 지난 2년간 석탄 소비량이 4.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석탄 소비량이 지난 10년간 계속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2022년까지의 석탄 수요는 현재의 5년 평균과 거의 같습니다.
중국 경제가 청정연료로 전환함에 따라 중국은 천연가스 소비 증가의 약 80%를 차지한 반면 나머지 아시아 지역 국가들은 지난 2년간 석탄수요 감소에서 벗어나 1%의 증가하였습니다. 미국의 경우 석탄 생산량은 올해 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내년에는 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미국의 석탄 수출량은 작년 61% 증가했으나 향후 2년간 감소할 전망입니다.
https://www.upi.com/UN-Coal-still-has-a-short-term-future/2211524654386/?spt=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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