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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18-04-30 16:17:31/ 조회수 1505
- 중국, 미국 제치고 베트남 수산물 최대 수입국으로
- ◾ 지난 4월 18일 베트남 메콩 델타의 칸토(Can Tho)에서 베트남 수산물의 對중국 수출 촉진을 주제로 베트남 팡가시우스 협회(VPA)와 중국 웨시현 수산물 협회가 워크샵을 주최하였음
- 베트남의 對중국 수산물 수출액은 2014년 4억 달러에서 2017년 18억 달러로 증가하여 미국을 제치고 중국이 베트남 수산물의 최대 수입국이 되었음
- 중국 웨시현 수산물 협회는 베트남이 공식적인 경로를 통해 수산물을 수출하여 수출업체와 수입업자 모두의 위험 감소와 이익 보호를 추구할 것을 제안하였음
- 또한 중국이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의 수산물에 2.5%의 세율을 부과하는데 반해, 베트남에는 0%의 특혜 관세율을 적용하고 있어 큰 이점이 있다고 설명하였음
- 한편 VPA는 베트남-중국 무역협정 구체화, 광시좡족자치구, 윈난성, 광둥성과의 무역 활성화, 아세안-중국 무역협정 이행 장려, 중국의 기술 장벽 제거, 전시 등을 통한 홍보 강화 등을 통해 베트남 수산물의 對중국 수출을 촉진하겠다고 밝힘
출처:http://www.seafood.com/SearchStory/lGgmjqdD3sKXR76I8OZJThp4K0Qsauxp9zVKpH92GARPeZKf0ACNQg==/1099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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