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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 > 스마트항만연구실]2018-04-30 15:36:39/ 조회수 1581
- [식품물류에서 추적기술의 업그레이드]
- 콜드체인부문에서 소비자의 요구와 센서, 무선 데이터 및 클라우드 컴퓨팅의 발전으로 식품 및 음료 회사는 전례 없는 수준의 가시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콜드체인의 식품부문 물류에서 2018년도 공급망에 영향을 주는 기술들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첫째, 트레일러 및 자산에 대한 실시간 가시성 확보입니다. 최근 IoT 업체인 Samsara사는 트레일러 추적 및 산업자산 모니터링 솔루션을 포함하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동 시스템은 태양광 무선전력공급 기반인 AG24 IoT 게이트웨이를 통해 세미트레일러, 중장비, 철도차량, 발전기 등과 같은 모바일 및 자산들에[ 대해 IoT의 효율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음식유통업체인 Cash-Wa Distributing은 Samsara사의 고객으로 배송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제품 온도 및 무결성에 대한 정보를 원하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추적 및 추적 솔루션을 구축했습니다. 동 사는 고객의 화물이 자사의 온도제어 및 냉각기, 냉동실 모니터링을 벗어남과 동시에 사전 냉각 트레일러를 모니터링하며, 만약 온도가 안전이나 신선도의 범위를 벗어나게 되면 경고를 주게 됩니다. 이와 같이 IoT를 통한 고객제품에 대한 최적의 무결성을 보장하고 있다.
둘째, 데이터의 동기화 측면에서 물품의 이력 추적성능을 살펴보면 표준 소프트웨어 플랫폼(GS1기반)인 FoodLogiQ는 식품공급망 회사들의 데이터를 공유, 교환 및 분석하는 것을 보다 더 용이하게 하고 있다. GS1은 갈수록 복잡해지는 식품공급망에서 보다 명확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기반을 제공하는 글로벌 표준이라고 합니다.
물류공급망에서 시스템의 효율성, 실용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데이터의 표준, 오픈플랫폼이 확보가 되어야 할듯 합니다.
이외에도 인터넷,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소비자의 실시간 물품정보 확인이 가능한 포장기술, 가시성을 기반으로 하는 TMS (Transportation Management System)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https://www.foodlogistics.com/technology/article/20993751/track-and-trace-technology-upg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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