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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스마트항만연구실]2018-04-30 12:57:07/ 조회수 1099
    • [삼성, 공급망 비용 20%를 줄이기 위한 블록체인 기술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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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기사에도 우리 글로벌 물류기업들이 자주 등장하네요..
      삼성SDS는 글로벌 운송비용을 20%까지 절감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한국의 다국적 전문기술부문을 가지고 있는 삼성 SDS의 송광우 부사장은 회사는 ‘디지털변환의 가속화’를 위해 블록체인 원장시스템의 사용 가능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물류업계 내부 및 항만당국과의 의사소통 채널을 자동화함으로써 20%까지 효율성을 향상시켜 매년 수십억 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가능성을 예측하고 있다.
      볼룸버그에 따르면 송 부사장은 “블록체인이 제조산업의 공급망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며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핵심 플랫폼이 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합니다.
      삼성은 전 세계적으로 약 2500개의 공급 업체와 협력하여 비용 경쟁력, 인적자원 역량, 정시 배송, 위험 대응 및 공급자 경쟁력 등 5 가지 주요 기준을 기반으로 한 관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SDS는 2018년 488,000 톤의 항공화물과 100만 TEU의 화물을 처리 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https://www.supplychaindigital.com/technology/samsung-eyes-blockchain-technology-cut-supply-chain-cost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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