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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8-06-12 09:53:06/ 조회수 814
- 스테나라인(Stena Line), 선박에서의 연료 절감을 위한 인공지능(AI) 기술의 활용
- 유럽 최대 선사 중 하나인 스테나라인(Stena Line)은 히타치 자회사인 히타치 유럽(Hitachi Europe Ltd.)과 선박의 운항 개선을 위한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이는 선박에서의 인공지능(AI) 기술 활용을 통해 연료 소비 비용을 절감하고, 환경 영향을 최소화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선박의 연료 소비량은 해운회사인 스테나라인(Stena Line) 지출 비용 중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히타치의 최첨단 AI 기술을 활용한 연료 소비의 최적화는 선박 운항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히타치 글로벌 디지털 홀딩스(Hitachi Global Digital Holdings Corporation) 히샴 압데사마드(Hicham Abdessamad) 대표는 해운 산업계 등 관련 기업의 재무성과 및 환경적 영향 모두를 고려하여 최적화하는 과정에서 디지털화(Digitalisation)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이번 스테나라인과의 협력은 사업적·사회적 성과 달성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테나라인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여 선박 운항 효율성 확대 및 환경 영향 최소화하기 위한 기술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http://gcaptain.com/stena-line-to-use-artificial-intelligence-technology-to-reduce-fuel-consum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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