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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8-07-11 18:51:22/ 조회수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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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T-VARD, PONANT 쇄빙 크루즈선을 위한 LNG 탱크 공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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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크루즈회사인 포낭(PONANT)의 쇄빙 크루즈선박의 LNG 탱크 공급을 위해 최근 GTT는 노르웨이 조선소 바드(VARD)와 계약을 체결하였다.
2021년 인도 예정이 이 선박은 LNG 추진을 이용한 최초의 전기 하이브리드 쇄빙 크루즈선으로, GTT의 Mark III 멤브레인 기술을 적용하여 LNG의 연료를 위한 탱크를 개발할 예정이다.
GTT는 LNG 저장운송시스템 기술에 대한 특허 및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이 프로젝트에 해당 기술을 적용했다.
PONANT의 쇄빙 크루즈선은 약 2주~1개월간 극지 항해를 하게 되며, 이 때 4,500m3 용량의 2개 탱크에 저장된 LNG를 추진연료로 활용하게 된다.
PONANT 대표인 Jean Emmanuel Sauvée는 이 선박은 지속가능한 운항 및 환경 보호를 위한 선구자라고 강조하였으며, GTT 대표인 Philippe Berterottière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포낭 및 바드社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LNG 연료 개발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s://www.maritime-executive.com/corporate/gtt-vard-on-contract-for-supply-of-lng-tanks-for-ponant-icebreaker#gs.NT9Imn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