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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8-07-30 21:52:13/ 조회수 1394
    • 가나 수산자원 보호를 위한 금어기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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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 해양수산부는 7월 13일 수산자원보호를 위해 마련된 ‘어업 관리 계획’(2015~2019)에 따라 8월 4일부터 9월 4일까지 모든 어업을 금지한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금년 2월과 3월에도 금어기사 실시된바 있다.

      금어기 동안 조업을 하다 적발된 사람은 50~200만 달러의 벌금을 물게되고, 금어기 동안에는 참치를 제외한 모든 어종이 대상이다.

      지난 몇 년 가나의 수산자원은 현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FAO 자료에 따르면 1999년 42만 톤에서 2014년에는 20만 톤으로 50% 이상 감소하였다. 이에 수산물 수입은 1997년 3천 3백만 달러에서 2013년에는 3억 7천만 달러로 10배 이상 증가하였다.

      가나 정부는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연근해 수산자원을 보호하는 한편, 양식어업을 육성하기로 정책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구체적으로 2018년 말가지 10만 톤의 수산물 생산량을 증대하기로 계획하고 있다.

      현재 가나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수산자원이 감소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도 최근 연근해 수산물 생산량이 100만톤 이하로 감소하는 등 어로어업 생산은 감소하고 있다.

      수산물 수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정적 물량확보가 중요함으로, 양식산업 육성을 통한 안정적 물량확보가 필요하다.

      https://thefishsite.com/articles/ghanas-fishing-ban-highlights-importance-of-aqua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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