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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8-07-31 16:51:09/ 조회수 996
    • 플로리다 해변 침식 복구를 위한 양빈, 지속가능성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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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70년 동안 플로리다 주는 침식되는 해변에 모래를 채우는 양빈사업을 위해 13억 달러 이상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플로리다 해변에 대규모 개발과 강력한 폭풍으로 침식이 증가하여 많은 돈이 지출되었다. 2016년과 2017년에는 양빈을 위해 3천만 달러, 2018년에는 5천만 달러가 지출되었다. 이 금액은 주 정부에서만 지출된 것이며 지방정부가 50:50 매칭 보조금을 고려하면 실제 지출된 예산은 매우 크다.

      매년 해변 침식을 복구하기 위해 실시하는 양빈사업은 매우 많은 예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양빈이외 다른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예를 들면 플로리다 Monroe County Commission은 침식위험이 큰 지역을 매입하여 자연 완충지역으로 만들고 침식위험지역에 있던 주택은 위험이 없는 지역으로 이전하는 방법도 제안되었다. 양빈을 위해 모래를 공급하는 것도 문제인데 사우스 플로리다는 과거에 근해에 있는 모래를 준설했으나 현재는 더 높은 비용으로 내륙 광산에서 모래를 가져오고 있다.

      http://www.sun-sentinel.com/news/sound-off-south-florida/fl-reg-beach-renourishment-20180608-stor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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