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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8-07-31 21:25:38/ 조회수 954
- 세계에서 가장 큰 해운그룹은 현재 중국과 유럽의 허브(Hub)로 트리폴리항을 사용할 것이다.
- 8월 16일부터 컨테이너 운송 및 운송 회사인 CMACGM은 트리폴리 항구를 중국과 유럽 사이의 중계 항구로 사용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아마드 테이머(Ahmad Tamer) 항구 관계자는 " 항만이 보조 허브에서 기본 허브로 변다."라고 말했다. 다음달부터 최소 800TEU(20피트 상당 단위)가 매주 항만를 통과한다. 그 후, 선박들은 화물을 근처 항만으로 이동할 것이다.
최근 CMA CGM은 트리폴리 자유무역지역의 창고와 사무실 공간을 오픈하였다.
중국은 이제 시리아를 재건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물자를 수송해야 하기 때문에 트리폴리에 있는 철도가 시리아를 지중해 동쪽으로 접근하게 할 수 있다.
사실, 시리아는 두개의 항만이 있으나 다른 항만은 큰 선박이 입항 할 만큼 수심이 깊지 않다. 이 항만은 러시아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
자료출처 : https://www.the961.com/news/port-of-tripoli-hub-between-china-and-eur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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