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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8-07-31 19:57:19/ 조회수 1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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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운송의 손실은 감소했지만, 새로운 버뮤다 삼각지대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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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안츠 Global Corporate & Specialty (AGCS) Safety & Shipping Review 2018에 따르면, 지난 10 년간 대형 해상운송 손실이 38 % 감소했으며 2017년에도 계속 감소 추세를 보였다.
일부 전문가들은 '남중국해, 인도네시아, 필리핀 해양' 지역을 "뉴 버뮤다 삼각 지대"라고 부르며, 2017년 선박 운항 손실의 거의 3분의 1을 차지했다. 25%는 베트남 수역에서 발생했다.
이 지역은 지난 10년간 세계적으로 주요한 손실지역으로, 해상날씨, 혼잡한 바다, 일부 지역의 안전 기준 저하 등이 주요 손실 요인이다.
전 세계적으로 2017년 세계 해운업계에서 94건의 총 손실이 보고되어 전년 대비 4%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2014년 이후 10년 만에 두번째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총톤수 100톤 이상 선박 손실사고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아시아의 태풍과 미국의 허리케인 같은 악천후가 선박의 손실로 이여졌다고 분석하였다.
운송 부문의 새로운 위험 노출은 다음과 같다.
- 대형 컨테이너 선박들은 화재 진압과 구조 문제
- 기후 조건의 변화는 특히 북극과 북 대서양 바다에서 새로운 경로 위험성
- 산업계가 배기가스 감축을 모색함에 따라 환경에 대한 정밀 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새로운 기술 위험과 기계 손상 위험 함께 발생 가능
- 해운업계는 계속해서 선박내 자동화가 증가함에 따른 이점과 위험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 중
- NotPetya사이버 공격은 거의 80개 항구에서 화물 지연과 정체를 초래했으며 이는 사이버 위험의 증가
자료출처 : https://www.marinelog.com/index.php?option=com_k2&view=item&id=29832:shipping-losses-decline-but-is-there-a-new-bermuda-triangle?&Itemid=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