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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독도해양법연구센터]2017-05-31 14:54:48/ 조회수 1064
- CSIS, 트럼프 행정부를 향한 아시아 해양문제 대응에 대한 권고
- CSIS, 트럼프 행정부를 향한 아시아 해양문제 대응에 대한 권고
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는 트럼프 행정부에게 아시아 해양문제의 강경대응에 대하여 장기적 안목을 가질것을 권고했다. CSIS는 5월 25일 회의에서 “Countering Coercion in Maritime Asia: The Theory and Practice of Gray Zone Deterrence.”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 실린 권고사항을 요약하였다. 보고서는 중국과 동중국해에서 최근 중국의 공격적 행동을 다루면서 미국과 동맹국들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CSIS 학자들은 이전 사례와 비교할 때 미국이 이러한 행동에 대하여 다른 대응을 할 필요성을 설명하였다. 연구소의 마이크 그린(Mike Green) 차장은 중국이 본 보고서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정책권고안의 목표는 중국을 고립시키는 것이 아니라 미국이 이러한 상황을 처리할 수 있는 틀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강경대응의 목적은 해양 영역이나 합법적 안보에서 중국의 역할을 부인하거나 동맹국과의 관계를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고 언급했다.
또한 쿠퍼(Zack Cooper) 대변인은 본 보고서는 미국과 중국에 관한 것이 아니며, 국제사회의 규범에 관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CSIS 캐이틀린 힉스(Kathleen Hicks)는 트럼프 행정부가 단기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장기적 초점을 가지고 대응해야 한다고 하였다.
http://seapowermagazine.org/stories/20170525-CSIS.html
https://csis-prod.s3.amazonaws.com/s3fs-public/publication/170505_GreenM_CounteringCoercionAsia_Web.pdf?OnoJXfWb4A5gw_n6G.8azgEd8zRIM4wq(Countering Coercion in Maritime Asia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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