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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독도해양법연구센터]2017-05-22 16:12:03/ 조회수 1030
    • [중국 최대 해경선, 남중국해에서 도서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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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최대 해경선, 남중국해에서 도서 점검 실시]

      최근, 중국해감(中国海监) 남중국해총대 산하의 제10, 8, 9지대 및 남중국해 항공지대, 남중국해 권익수호지대, 중국해감 하이난성총대와 싼사시(三沙市) 종합 법집행국은 시사(西沙)해역에서 도서보호 합동 법집행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에서 중국 최대의 해경선인 '중국해경 3901호'가 처음으로 순항임무를 수행했다.

      이번 합동 법집행 활동의 목표는 중국 영해기점 도서 보호를 위해 기 발표된 영해기점 보호범위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것이다. 각 영해기점 보호범위 내의 보호 상황을 파악하고 불법행위 발견 즉시 처벌하도록 되어 있다. 또한, 이미 개발된 무인도에 대해 중점 점검하고 시사해역 및 그 주변해역의 생태보호 상황을 심층 파악하려는 목표도 있다.

      총 15개 시사해역의 도서를 방문·점검했으며, 12개 도서를 대상으로 해상·항공순찰을 실행했는데, 이는 역사상 가장 많은 회수의 순찰 기록이다. 이번 법집행 활동을 통해 영해기점 석비(石碑)의 위치 및 보호 상황을 모두 파악한 결과 영해기점 표지가 완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많은 영상·데이터 자료를 확보하고, 시사해역의 주요도서 및 그 주변해역의 개발과 생태보호 상황을 기본적으로 파악하여 향후 시사해역의 도서보호를 위한 든든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되고 있다.

      http://www.hellosea.net/junshi/guonei/2017-05-06/4075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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