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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 > 항만수요예측센터]2018-08-31 13:19:00/ 조회수 1593
- 머스크/저유황 연료 확보를 위해 Vopak사와 협력~로테르담 항구에 공급 시설 개설 후 연간 230만 톤 확보
- ○ 덴마크 해운기업 AP 몰러 머스크는 8월 20일 황 함유량 0.5% 이하의 저유황 연료를 확보하기 위해 독립계 최대의 탱크 운영업자 Royal Vopak사와의 제휴를 발표하고, 로테르담 항구에 저 유황 연료 벙커링 시설 개설
- 머스크는 연간 연료 사용량의 약 20%에 해당하는 230만 톤의 저유황 연료를 확보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신 공급 시설은 Vopak사가 운영하는 로테르담 유로 포트 내에 설치되며, 유럽 지역 내 배선 선박에 대해 규제 준수 연료 공급
- 머스크는 주요 임차인으로서 이 시설에서 적합 연료 브랜드 및 분류 등을 실시할 예정
○ 머스크 산하 머스크 오일 트레이딩의 책임자 닐스 헨릭 린드가르도 씨는, ‘이번 양사가 주도한 대응은 적합 연료 확보에 대한 관계자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우리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제휴의 의의를 설명
○ Vopak사의 글로벌 오일 담당 디렉터 해리 닷타토레야 씨는 ‘머스크 전용 저유황 연료 전용 벙커링 거점을 개설하게 되어 영광이고, Vopak사는 황 함유량 0.5% 이하의 저유황 연료 시장에서 기반을 강화하고 있으며, 세계 주요 벙커링 허브로서 2020년부터 시작되는 IMO 규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
원문보기: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10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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