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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8-09-18 12:13:06/ 조회수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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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들, 트럼프행정부의 해양정책에 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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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바마 전 대통령의 해양정책을 폐지하고 에너지 생산 및 해양 지속가능성에 대한 경제적 이득을 우선적으로 하는 6월의 행정명령은 몬테레이만의 과학자, 국회의원과 환경단체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그들은 트럼프의 행정부의 해양정책이 2010년 4월 발생한 석유 시추시설인 딥 워터 호라이즌 기름 유출 사고(Deep water horizon)이후 오바마 대통령의 집행명령에 따라 형성된 지역 계획을 폐지하게 된다고 비판하고 있다. 이 단체들은 교통, 에너지개발, 민감한 생태계 사이의 완충장치를 만드는 해양 구역제 규칙을 모색해오고 있었다. 연방 하원의원 Jimmy Panetta는 정부가 기후변화를 해안사회에 대한 위협으로 받아들이며 해양관리 결정을 내릴 때 연방, 주 및 지역 이해 당사자들 간의 강력한 조정을 보장하기 위한 법안을 상정할 계획이다.
또 다른 측면으로는 산타크루즈의 환경단체인 ‘Save Our Shores’는 트럼프 행정부의 대규모 해양정책에 대응하는 시위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는 오바마 대통령의 해양정책을 뒤엎는 행정명령을 비난하고 있다. Save Our Shores는 지속 가능하고 투명한 국가 해양정책을 요구하였으며, US 산타크루즈 해양과학 정책프로그램 측은 어류의 개체 수와 인간의 사용을 위한 해양 서식지의 보호는 장기적 해양경제 번영의 가능성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하였다.
http://www.santacruzsentinel.com/environment-and-nature/20180826/environmental-advocates-line-up-against-trump-administration-marine-poli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