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메일앱이 동작하지 않는 경우
- Window 설정 > 앱 > 기본앱 > 메일에서 메일앱으로 변경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8-09-27 07:32:18/ 조회수 1516
-
북미동안항로, 한국과 중국의 부진으로 올해 8월 154만 8,000TEU 감소
- 평가덧글
- 인쇄보내기
- 일본해사센터가 26일에 공표한 8월의 아시아 18개국에서 대미(북미 히가시항)의 컨테이너 화물은 전년 동월 대비 0.1%감소의 154만 8,000TEU로 3개월만에 감소세를 보였음. 중국과 한국이 줄어든 반면 베트남, 인도 등은 증가. 미국이 중국에 대한 관쎄 제재발동을 검토하고 있는 가구 등 대체 수출 수요가 발생했다고 보고 있음. 이 센터가 미국 통관 통계 서비스 JOC-PIERS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했음.
지역별로는 주력인 중국이 1.9% 줄어든 100만TEU와 3개월 만의 감소를 나타냈음. 주요 품목의 가구·가재도구(3.9%감소)외에도 섬유·이 제품(1.9%감소), 일반 전기 기기(0.4%감소)이 감소했음.
ASEAN(동남 아시아 국가 연합)은 전체 28개월 연속 5.3%의 증가세를 보였음. 국가․지역별 점유율 1위의 베트남이 8.0%증가로 급증했음. 별다른 가구·가재 도구가 18.7%증가했다. 이 밖에 인도네시아나 캄보디아도 증가했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는 침체했음.
남아시아는 전체에서 2개월 연속 늘어 13.7% 증가. 인도는 2개월 연속 플러스를 나타내 15.8%증가 호조를 유지했으며, 섬유 및 그 제품(11.4%증가)과 가구·가재도구(15.5%증가) 등이 증가하였음.
일본은 4개월 연속 플러스를 나타내 0.7%증가. 주요 품목인 자동차 부품(8.5%감소)과 타이어 튜브(10.5%감소)은 감소했으나 차량 기기·부품(9.7%증가), 건설 기계(31.9%증가)가 증가.
한국은 2.1%감소하여 2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였으며, 주요 품목의 일반전기기기(6.7%감소)나 타이어 튜브(14.9%감소) 등이 감소하였음.
https://secure.marinavi.com/news/index?showDate=2018-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