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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 > 스마트항만연구실]2018-09-27 17:32:22/ 조회수 1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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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율주행 트럭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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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Otto), 구글의 Don Burnette와 벤처캐피탈리스트인 Paz Eshel, 스타트업인 Kodiak Robotics 장거리 운송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4천만달러를 모으면서 자율주행트럭 시장이 가열되고 있다. 와이어트(Wired)에 따르면 세미트럭은 자율주행차량의 개발자들에게 개발하기 손쉬운 대상으로서 고속도로 및 고정된 경로를 운행하는 것은 자동화하기가 매우 손쉬운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향후 미국에서 5만명 이상의 트럭 운전자들이 부족하게 될 것이라는 보고는 대규모 차량운영자들에게 합리적, 재정적 문제들에 대하여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가 된다.
Kodiak Robotics는 Don Burnette에 의해 자율주행 스타트업이 설립되었으며, 이전 자율주행차량 트럭회사인 오토사, Paz Eshel , 전 벤처투자사 등은 장거리 과일운송트럭의 자율화를 위해 4천만달러의 자금조달을 발표했다. 여기에서 Burnette와 Eshel은 장거리 운송시장에서 새로운 기술 도입을 위해 Kodiak Robotics사를 설립하였다.
미국의 트럭운송협회(ATA)에 따르면, 트럭은 미국의 화물 중 70 % 이상을 운송하고 매년 7천억 달러 이상의 수입을 창출한다고 보고하고 있다. 특히 전자상거래 의 성장에 힘 입어물동량은 사상 최대 수준이지만, 업계는 운전자의 심각한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ATA에 따르면 2016년에 36,000명, 작년 말 51,000명의 운전자가 부족한 것으로 추산했다. 동 기사에서는 이와 같은 상황에서 Kodiak Robotics사를 설립하고 3개월 만에 실질적으로 공공도로에서 자율주행 운송경험을 가진 세게적인 팀을 구성했다고 언급하고 있다.
http://www.supplychain247.com/article/while_uber_exits_self-driving_trucks_kodiak_robotics_starts_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