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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8-09-28 12:35:00/ 조회수 865
- 최근 떠오르고 있는 “식사키트” 배달서비스, 사용자의 83% 불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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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과 월마트를 중심으로 시작된 “식사키트” 배달서비스는 2015년 10억 달러 규모에서 2020년 10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최근 이 서비스를 중단하는 사용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접 요리가 힘든 수산물의 경우에도 “식사키트”를 통해 서비스가 제공되었으나, 사용자의 49%가 서비스에 만족하지 않았으며, 83%가 “식사키트”서비스 사용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서비스 비용은 외식을 하거나 직접 재료를 구입하여 요리를 하는 비용과 비슷하며, 키트를 받은 지 3~5일 이내 요리를 해야 한다는 점, 키트 포장 폐기물 처리에 사용자들이 피로감을 느끼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소비자들은 “완전 조리된 식품”에 대한 선호가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업그레이드 된 버전의 “식사키트” 서비스 제공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https://www.seafoodnews.com/Story/1117957/Consumers-Souring-on-Meal-Kits-83-percent-of-Users-Have-Stopp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