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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8-11-01 10:17:17/ 조회수 976
- 극동러시아와 중국 헤이룽장성 간 첫 곡물 전용선 운항 개시
- 2018년 10월 18일 극동러시아산 대두 1천 톤을 적재한 곡물 전용이선 러중 국경의 아무르강을 통해 중국 헤이룽장성 푸위안(Fuyuan)항에 입항하였다.
이는 극동러시아와 헤이룽장성 간에 처음으로 운항을 개시한 곡물 전용선이며, 이에 따라 하얼빈 둥진그룹(Dongjin Group)과 헤이룽장쉬핑그룹(Heilongjiang Shipping Group)이 공동으로 건설한 푸위안항 곡물 전용 터미널도 처음으로 운영에 투입되었다.
이번에 수송된 곡물은 둥진그룹이 올해 하바롭스크에서 재배 및 수확한 약 8만 톤의 Non-GMO 대두 중 일부로, 나머지 물량은 동절기에 아무르강이 얼기 전에 수차례에 거쳐 헤이룽장성으로 수송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harbin.gov.cn/art/2018/10/19/art_98_58303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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