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8-11-03 06:38:55/ 조회수 1047
    • 일본 해운3사의 정기선 통합, 시련의 출발(1)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 2019년 3월 MOL 흑자, NYK 및 K-Line 적자예상

      일본의 해운 대기업 3사가 31일에 발표한 2019년 3월기의 실적 예상은 MOL 유일하게 경상 흑자를 확보한다. 한편, NYK와 K-Line은 경상, 순손익의 각 단계에서 적자 예상. 컨테이너선 사업 통합 회사 오션 네트워크 익스프레스(ONE)의 실적 악화에 가세해 NYK는 해상운송에서의 업무 개선 조치, K-Line은 자동차선의 고전이 예상. MOL은 전기에 정기운항 통합비용을 특손 처리한 효과와 벌크화물의 성장으로 경상 흑자를 전망. 해운업체 정기운항 통합의 본격 시동 1년은 기대했던 통합 효과가 아직 발휘되지 않아 시련의 출발을 했음.
      일본 해운 대기업의 정기선사업의 경상 손실은 NYK 315억엔, K-Line 325억엔에 비해 MOL은 200억엔에 머무를 전망.
      이러한 손실의 주요 요인이 되는 각사의 독자적인 사업 이관 비용은 NYK가 상반기 150억엔, K-Line은 119억엔을 전망. MOL은 이관 비용을 공표하고 있지 않지만, 전기말의 특별 손실로 정기운항 관련 비용 700억엔 이상을 처리하고 있어, 금기의 비용 계상은 소액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
      https://secure.marinavi.com/news/index?showDate=2018-11-01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