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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8-11-18 18:04:20/ 조회수 1507
    • 대우조선해양 1-9월 누적 영업손익은. 7,050억 원의 흑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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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조선해양의 2018년 1-9월기 누계 연결결산 실적은 영업이익 7,05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5% 영업이익이 감소한 실적이지만, 전 세계 조선업체들이 수주절벽으로 경영실적이 크게 악화된 올해 상황에서 흑자를 유지하는 등 선방했다는 평가가 중론입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한국의 주요 메이저 조선소들 중에서 1-9월 누계 연결결산 영업손익 기준 유일하게 흑자를 확보한 조선업체가 되었습니다.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 1-9월 누적 영업손익은 양사 모두 2천 7백억 대의 적자를 기록하였습니다.

      현대중공업의 1-9월 누계 연결 영업손익은 2,706억 원의 적자로, 이는 전년 같은 기간의 3,568억 원 흑자 대비 실적이 크게 악화된 것입니다. 삼성중공업의 1-9월 누계 연결 영업손익도 2,756억 원의 적자로, 이는 전년 같은 기간의 약 717억 원 흑자 대비하여 실적이 큰 폭 악화된 것입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주력인 LNG 운반선, VLCC의 수주 실적 향상과 해약된 드릴십(굴착선)의 전매 실현 등을 실적에 반영했습니다.

      한편 루마니아의 자회사인 대우만가리아의 매각으로 인한 매각처분손실을 3분기에 특별손실 처리하였는데, 이로 인해 1-9월 누계 순이익은 1,086억 원을 기록하였고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3% 감소한 실적입니다.
       
      대우조선해양의 1-9월 누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줄어든 6조 7,791억의 실적입니다.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104210
      마리나비 2018년 11월 16일 제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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