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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8-12-28 11:31:46/ 조회수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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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쇄빙선 운영 국영기업 아크티아(Arctia) 사업확장을 위한 기업 합병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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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란드 쇄빙선 운영 국영기업 아크티아(Arctia)가 석유 및 가스 수출 확장 및 해양 인프라 개발·조사를 위한 기업 합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북극경제이사회 회장 및 ‘Arctic’ CEO를 역임한 테로 바우라스테는 사임을 결정했다. 테로 바우라스테씨는 최근 한국에서 열린 2018 북극협력주간 기조연설자로 참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Arctia’는 2017년 해외 사업장 매출이 전년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하면서 최근 80명의 직원이 해고되는 등 경기침체 여파로 사업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사업의 다각화를 모색하기 위해 연구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며 합병된 회사는 ‘Arctia’ CFO인 Kim Höijer씨가 대표직을 맡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Arctia’의 주력 사업인 쇄빙선 운영도 계속 유지할 계획이다.
https://www.arctictoday.com/arctia-ceo-steps-merger-slowdown-international-oper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