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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9-02-14 14:43:14/ 조회수 1672
- CMA-CGM, CEVA 로지스틱스의 주식공개매입 실시. 물류사업을 통한 해운비즈니스 보완 목적
- 프랑스 CMA-CGM은 2월 12일, 국제물류 대기업인 CEVA 로지스틱스의 주식공개 매입(take over bid; TOB)을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Volubility(변동성)가 낮은 로지스틱스 사업 전개를 통해서 장기간 불황이 계속되고 있는 해운사업을 보완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CMA-CGM은 CEVA의 기존 주식 중에서 최대 49.43%(2,728만 9,906주)를 취득할 예정으로, 매입 총액은 원화 약 9,000억 원이 됩니다.
CEVA 주식의 매입 가격은 1주 당 30 스위스 프랑(원화 약 33,000원)이며, 매입 기간은 3월 12일까지입니다.
CMA-CGM은 CEVA를 산하에 자회사 함으로서 해상 수송과 로지스틱스를 조합한 일관 서비스의 제공을 목표로 할 방침입니다.
CMA-CGM의 CEVA 인수가 성공하면 그룹의 매출규모는 300억 달러(원화 약 30조 원), 종업원수는 10만 명이 됩니다. 루돌프 서디 CMA-CGM 회장은 "로지스틱스 기능의 확대로 고객에게 end-to-end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는 door-to-door 형태의 서비스보다도 한층 진일보 하는 것이며, 그룹 역사상 획기적인 사건"이라고 설명합니다.
2018년 5월 CEVA사의 상장 이후 CMA-CGM과 CEVA는 협력관계를 강화해 왔습니다. CMA-CGM은 현재 CEVA로의 출자 비율을 33%로 까지 끌어올린 상태이며, CEVA주를 보유하고 있는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CEVA주를 추가 취득하기로 합의한 상태이므로 추후 공개매수가 이루어지면 CMA-CGM의 CEVA 지분 비율은 50%를 넘게 됩니다.
주식의 공개매수(공개매각)는 CEVA가 2018년 11월에 발표한 신경영계획의 일환입니다. 동 계획에 따르면 CEVA는 CMA-CGM과의 협업을 축으로 매출액을 2017년의 70억 달러에서 2021년에는 90억 달러로, 당기순이익은 2018년의 2억 6,000만 달러에서 2021년에는 4억 7,000만-4억 9,000만 달러로 끌어올리는 목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CMA-CGM은 "이번 매입은 우호적인 것이며, CEVA 경영진과 제휴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CEVA 주식 매입을 우호적인 관점에서 수행하고 있음을 설명했습니다.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106310
자료: 일본해사신문 2019년 2월 14일 제1면
Pesique | <a href=https://dapoxetin.sbs>where to buy priligy usa</a> Ten per cent to 15 of all clinically recognized pregnancies end in miscarriage Regan 1989, with 1 to 2 of couples suffering recurrent early losses traditionally defined as three or more spontaneous miscarriages; Coulam 19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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