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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9-03-01 05:17:21/ 조회수 1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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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해상풍력, 5-10기가와트 규모로 개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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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 재생에너지부문 디지털서비스사업 안맥엔티 CEO는 27일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 중인 풍력발전 세미나에서 강연하면서 일본 시장에서 향후 해상 풍력발전 프로젝트 수요를 5-10기가와트(500만-1000만 kW)가 될 것이라고 예상. 10메가와트급 대형 풍력발전으로 5,00-1,000기의 수요에 상당. 해운업계에는 블레이드(하네)와 터빈, 지주부의 해상수송과 해상부설, 유지관리 등의 비즈니스 기회를 기대할 수 있음.
∎ GE는 일본시장에 지름 220미터, 발전 능력 12메가와트의 세계 최대급의 풍력 발전 "해리어 데X"의 투입을 계획. 2022년의 선적을 목표로 하고 있음. 맥엔티씨는 육상·해상의 풍력 발전 보급의 과제의 하나로 "물류비용(로지스틱스코스트)"를 들었음. 기술혁신에 의해 블레이드나 지주부의 대형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접속이 어려운 지역으로의 수송이 복잡화 되고 있다"고 설명.
∎ 대책의 하나로서 분할 가능한 블레이드 개발에 의해 "로지스틱스의 제한을 완화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 밖에 운영, 유지보수 비용 절감을 위한 디지털기술, 빅데이터 활용을 들었음.
∎ 풍력발전 일본 최대기업 유라스에너지홀딩스(본사·도쿄도)의 이나즈미 히데유키 사장은 강연에서 "육상, 해상 모두 안건 개발을 가속화시킨다"라고 표명. 2030년을 목표로 국내 발전 용량을 현재수준의 3배인 300만 킬로와트로 끌어올리는 목표를 수립.
∎ 유러스에너지는 도요타통상 60%, 도쿄전력이 40%출자. 일본, 유럽, 미국을 중심으로 재생 가능 에너지 발전 용량 300만 kW(국내 100만 킬로와트, 해외 200만 킬로와트)를 자랑하며, 전원 구성은 풍력 90%, 태양광 10%으로 각각 구성.
∎ 그는 정부가 2012년에 개시한 FIT(고정가격 매입) 제도 등을 근거로 "최근 6-7년에 폭발적으로 순풍이 불고 있다"라고 주장하며, 다만, 과제로서 국내의 육상 풍력 발전 코스트가 미국의 3배 초과인 것을 근거로 해 "장래적으로 1킬로와트시 당 8-9엔의 레벨로 하지 않으면 사업은 존속할 수 없다"라고 지적. "해상 쪽이 육상보다 비용이 높다. 육상이 타 전원과 함께 하지 않으면 해상에서도 확대하지 않는다"라고 말했음.
https://secure.marinavi.com/news/index?showDate=2019-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