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해외산업정보포털

메일앱이 동작하지 않는 경우

Window 설정 > 앱 > 기본앱 > 메일에서 메일앱으로 변경

메일보내기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9-03-12 09:45:13/ 조회수 1084
- 일본 수산청, 수산가공업자 대상 동일본대지진 이후 부흥 상황 앙케이트 결과 발표
  평가 덧글
  
  인쇄 보내기
  URL복사
- 지난 3월 8일 일본 수산청은 아오모리현, 이와테현, 미야기현, 후쿠시마현, 이바라키현의 수산가공업자를 대상으로 한 동일본대지진 이후 부흥상황에 관한 앙케이트 조사 결과를 정리하여 발표했습니다.
  
  조사결과는 ‘생산능력 및 매출의 회복상황’, ‘자본금 규모별 생산 능력과 매출 회복 상황’, ‘매출이 회복된 이유와 회복되지 않은 이유’로 나눠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1. 생산능력 및 매출의 회복 상황
  - 생산능력(시설 복구상황)을 80% 이상 회복한 업체는 5개현 전체에서 57%인 반면, 매출을 80% 이상 회복한 업체는 5개현 전체에서 42%로 나타나 여전히 생산능력 회복에 비교해 매출 회복이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2. 자본금 규모별 생산 능력과 매출 회복 상황
  - 5개현 전체에서 자본금의 규모가 작을수록 생산능력과 매출 회복이 늦어지고 있는 경향이 보였습니다.
  
  3. 매출이 회복된 이유와 회복되지 않은 이유
  - 지진 재해 전과 동 수준까지 매출이 회복된 이유로는 ‘신상품의 개발’, ‘기존 판매 채널 외의 판매’가 23%, ‘주력상품에 특화’가 18%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지진재해 전의 수준으로 매출이 회복되지 않은 이유로는 ‘판로의 부족·상실·소문 피해’가 42%, ‘원재료 부족’이 21%, ‘인재의 부족’이 17%로 조사되었습니다.
  
  http://www.jfa.maff.go.jp/j/press/kakou/1903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