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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9-03-27 13:50:40/ 조회수 1224
- 서일본 기업이 지역과 손잡고 성게 양식 및 유통에 도전
- 야마구치(山口) 파이낸셜그룹(야마구치 FG)은 성게양식·유통을 목표로 협의회를 설치하고, 3월 25일 첫 회의를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下関)시에서 개최했다. 모임에는 야마구치 FG와 시모노세키시, 수산대학교와 기업 등도 참석했다. 가까운 장래에 성게를 상품으로 하는 회사를 설립하여 지역의 특산품으로 키워나갈 예정이다.
시모노세키는 성게 가공품의 발상지이며, 이와 관련된 수산가공업체가 모여 있다. 이를 기반시설을 활용하여 양식성게의 브랜드화를 통해 지역산업의 진흥을 도모할 계획이다.
협의회에서는 협의회는 참여기업과 단체의 기술을 집적하여 성게양식기술의 확립을 목표로 한다. 시모노세키 재배어업센터에서 성게양식을 연구한다. 아울러, 판로 및 시장조사 등 사업화도 검토한다. 성게양식은 전국적으로 연구가 진행되어 일부는 상품화가 된 것도 있다.
https://www.sankei.com/region/news/190326/rgn1903260014-n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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