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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역환경관리센터]2019-03-31 00:23:24/ 조회수 1263
    • 지속가능한 약광층 어업을 위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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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닷속 깊고 어두운, 수심 200~1,000m 정도의 중간 깊이 구역을 약광층(twilight zone)이라고 부른다. 우즈홀 해양학연구소의 연구진은 바하마에서 신기술을 활용하여 약광층을 조사하였는데, 그들은 이곳에서 세계 어디보다도 많은 어류가 서식함을 확인하였다. 해양 표층에서의 어업이 약화되어가는 상황에서 약광층에 대한 어업이 향후 전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게될 것으로 예상되며, 노르웨이와 같은 국가에서는 이미 이 수심대에서 한번에 수백 마리 어류를 잡아올릴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였다고 한다. 우즈홀 연구진이 수행하고 있는 이 6년짜리 연구과제는 무분별한 남획이 벌어지기 전에 약강층에 대한 과학적 정보를 획득하여 지속가능한 어업 정책에 기여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https://qz.com/1582785/scientists-explore-the-oceans-forgotten-twilight-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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