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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9-03-31 23:37:41/ 조회수 1301
    • 미국 오클랜드항 야드크레인 디젤-전력 하이브리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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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서안 캘리포니아의 오클랜드항(Port of Oakland)은 컨테이너터미널 내 야드크레인의 동력을 디젤과 전력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전환되고 있다. 최조의 하이브리드 크레인은 오클랜드 국제터미널에서 지난 3월 5일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현재 13대가 전환 중에 있으며 내년 완료 예정이다. 각 크레인에는 베터리와 소형디젤 백업엔진이 장착된다.
      이 같은 조치로 오클랜드항은 연간 대기오염 배출량이 연간 45톤 감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설비 투자에 대해 연료비 절감 효과로 2년 이내 투자비용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orldmaritimenews.com/archives/273912/port-of-oaklands-cranes-going-hyb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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