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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9-04-30 09:27:05/ 조회수 1391
- 남아프리카 공화국 더반 항, 홍수로 인한 재해쓰레기 300톤 수거
- 남아프리카 공화국 더반 항은 지난 주 열대성 폭우로 인해 항만과 해변으로 밀려든 쓰레기 300톤 이상을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쓰레기는 초목류와 플라스틱 병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번 수거작업에는 민간 시민단체와 봉사자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폐플라스틱 병에 대해서는 민간 재활용 업체가 소정의 금액을 지불하고 구매하고 있어 수거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관계당국은 항만과 해안가 등은 인력과 장비 등을 통해 수거하고 있지만, 바다에 있는 부유쓰레기를 처리하는 데는 더 많은 작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https://www.iol.co.za/dailynews/news/kwazulu-natal/pics-300-tons-of-dirt-removed-from-harbour-after-durbanfloods-22166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