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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9-05-31 16:31:33/ 조회수 1325
    • 국토교통성 해사관광협의회 설치. 해사관광 분야의 잠재적 이용자층 개척·획득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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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교통부 해사국은 5월 30일 ‘해사관광 추진 협의회’를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해사관광 분야의 잠재적 이용자층의 개척·획득을 목표로 해 해사업계가 타산업과의 제휴를 도모하는 것이 동 기구의 설치 목적입니다.

      협의회 발족 행사로 ‘해사관광의 미래를 생각하는 심포지엄’을 6월 25일 도쿄 도내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해사국에 설치된 해사관광전략실행추진본부는 2019년 3월부터 관광 선진국 실현을 위한 해사 관광의 전략적 추진을 위한 정책을 발굴해 오고 있습니다. 분석결과 해사업계가 타산업 업계와 제휴해 해사업계로 신규 관광객을 유입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 해사 관광의 잠재적 이용자층을 발굴하기 위한 플랫폼 구축이 급선무라는 결론이 도출되었습니다.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국토교통성은 해사관광 추진 협의회의 발족에 이르게 됐습니다. 구성원은 해사 관계자뿐 아니라 관광, 금융 등 다른 업계 관계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6월 25일에는 전술한 심포지엄과 함께 동 협의회의 최초 회의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6월 25일 협의회 발족 kick off 이벤트로 ‘해사 관광의 미래를 생각하는 심포지엄’이 도쿄도에서 개최됩니다. 심포지엄에서는 국교성의 미즈시마 사토루(水嶋智) 해사국장이 ‘해사관광의 전략적 추진(가)’을 테마로 기조강연을 실시하고, Recruite Life Style의 아오키 리에(青木理恵) 등이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여행사, 철도회사 등 관광 관계자들이 해사관광의 매력에 대해 패널 토론에 참여합니다.

      5월 30일 정례 브리핑에서 미즈시마 국장은 협의회 발족에 대해 "해양 사업계와 다른 업계가 제휴함으로써 해사관광 분야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고 싶다"고 코멘트 했습니다.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109194
      자료: 일본해사신문 2019년 5월 31일 제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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