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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9-07-09 11:03:53/ 조회수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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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푸드워치, 뉴트리스코어(Nutriscore)를 통한 상품 비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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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푸드워치(Foodwatch)는 뉴트리스코어를 통해 그릴, 피크닉 식품의 영양성분을 비교하였습니다.
24개의 제품에 대한 테스트를 실시하였는데, 독일 A사의 닭꼬치는 그린색의 A등급을, R사의 돼지 스테이크는 노란색의 B등급, L사의 돼지 꼬치는 빨간색 E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뉴트리스코어를 통해 A등급부터 E등급까지 색상을 통한 당 함량, 지방, 염분 등이 해당 제품에 얼마나 함유되어 있는 지를 알 수 있습니다
푸드워치는 독일 시장에서도 뉴트리스코어를 활용한 제품 구분을 하도록 촉구를 하고 있습니다. 푸드워치에 따르면 이러한 색상으로 구별된 일명 신호등 시스템(뉴트리스코어)을 통해 소비자들은 좀더 건강한 소비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 뉴트리스코어(NutriScore)?
프랑스 대학의 연구기관인 EREN에서 개발한 새로운 영양표기 라벨로 녹색에서부터 빨간색으로 점진적으로 5단계의 신호등 칼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분류 기준은 제품을 100그램이 제품에 함유된 섬유소 및 단백질, 포화지방, 열량, 소금, 설탕을 기준으로 가장 건강한 식품에 A(녹색) 등급을 부여, 단계별로 분류해 가장 건강하지 않은 식품에 빨간색인 E등급을 부여합니다.
https://www.foodwatch.org/de/aktuelle-nachrichten/2019/grill-und-picknickprodukte-im-ampel-vergleichstest/